2009년 07월 22일
엘더스크롤4:오블라비언 몬스터헌터모드

엘더스크롤은 자유도 높은 게임성에 더불어
확장팩이라 할수 있는 모드추가가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그래도 일반인이 제작하기엔 어렵다.)
3D그래픽을 전공하는 학생에서부터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사람들까지
전세계의 모드제작자(모더)가 이 게임의 모드를 제작하여 공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마치 리눅스와 비슷한 느낌을 들게 한다.
게임 자체도 재미가 있지만
많은 제작자들이 자신이 제작한 모드를 무료로 공개하고
사용자들은 입맛에 맞는 모드를 골라 설치해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간다.
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게임플레이 자체보다 더 재미가 난다.
그리고 제작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설치순서나 모드배열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모드설치를 하면
충돌이 일어나 게임을 할수 업게 되거나 팅기거나 게임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설치한 모드를 삭제하거나 수정해서 해결할수도 있지만
결국 게임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상황도 자주 오게 된다.
설치하는 사용자에게도 숙련도를 요구하는 아주 못된 게임인 것이다.

이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높은 그래픽 효과와 프레임을 동시에 잡아낸다면
그 카타르시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리고 이제 게임진행을 해야겟지만.
어느덧 새로운 모드자료를 찾아서 카페와 외국사이트를 뒤지게 된다.
맘에드는 모드를 찾으면 다시 설치를하고...설치를 하고...하다가
충돌이 일어나다시 게임을 삭제하고 재설치하고...
악순환이다...하지만 그게 이게임을 즐기는 법인듯

# by | 2009/07/22 22:21 | 트랙백 | 덧글(1)










